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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8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2018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려 호평을 받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올해는 더 큰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로 11월 1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준비에 한창인 대구시는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권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보텔에서 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8’(이하 엑스포)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대구시는 그간 국내외 저명한 미래자동차 전문가와 전시기업을 섭외해 왔으며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열리는 추진상황보고회는 엑스포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각 분과위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은 우선 규모면에서 크게 확대된다. 지난해는 엑스코 1층과 야외 공간 일부만 전시장으로 사용했으나 올해는 1층 전관과 야외 공간, 3층 일부까지 활용하게 되며, 전시 부스규모도 800부스에서 1000부스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기업 뿐만 아니라 다쏘시스템, 이디아다, LG화학, KT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를 결정하고 있다.

또한, 함께 열리는 포럼에는 해외연사 39명을 포함하여 총 86명이 연사로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미래자동차 전문가 강연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가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각계에서 보내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행사로 꾸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변화 유도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미래자동차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앞으로 두 달 정도 남아있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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